가스안전공사, 2013년 노사화합 가스안전기원제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5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소래산 정상에서 전대천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노사화합 가스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무사고 가스사고 예방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추위에 의한 가스사용량 증가로 올해 겨울철 가스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연초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자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전대천 사장은 “올 계사년 한해에도 가스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모든 간부직원이 모여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가스사고 감축 대책 등 2013년 중점 추진사업의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2020년까지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50% 감축하는 경영목표를 수립하고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