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4Q 영업익 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메리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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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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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1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승철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234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3% 증가한 44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 폭증 이유는 IFRS 도입에 따라 향후 발생할 원가를 미리 반영해 4분기 이익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더불어 “3분기 줄어들었던 원전 매출이 4분기에 몰리며 원전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플랜트 부문 매출액이 증가하며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 1분기 중 작년부터 지연됐던 해외 및 국내 화력 플랜트 수주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원전 뿐만 아닌 해외 화력 발적 설계 수행으로도 성장성이 지속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원전정책이 지속되며 지연됐던 신고리 5·6호기 역시 조만간 발주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작년 이익모멘텀이 둔화됐지만 올해 발주 시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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