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살 찐 이유 "미국서 햄버거 폭풍흡입…15kg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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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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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래원 살 찐 이유 "미국서 햄버거 폭풍흡입…15kg 쪘다"

김래원 살 찐 이유 (사진: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김래원이 살이 찐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래원은 최근 후덕하게 찍힌 사진에 대해 "영화 촬영 끝난지 한달 반 됐는데 미국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래원은 "일주일 전까지 정말로 15kg이 쪘다"며 "햄버거를 많이 먹은 것 같다. 인터뷰 할 때 갖은 핑계를 댔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배우가 작품 할 때 이렇게 관리 안되면 문제지만 난 작품을 마친 상태다고 했는데도 반응을 안해주더라. 그래서 스스로 말을 바꿨다"면서 "'힐링캠프' 녹화를 위해 4kg정도 뺐다. 사진 찍힌 날은 좀 부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래원은 한 살연상 여배우와의 첫사랑을 고백했으며 네티즌들은 "이요원과 허영란 중 한명일 것"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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