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친구2 제의 거절 "스케줄 문제로 정중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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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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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친구2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민호가 '친구2' 제의를 거절했다.

15일 이민호 소속사는 "이민호가 '친구2'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스케줄 문제 등으로 정중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영화 '친구2'는 전작 캐릭터를 잇는 작품으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과 준석에게 죽임을 당한 동수(장동건)의 아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한편, 출연 제의를 거절한 이민호는 당분간 광고 출연과 해외 프로모션 활동에 집중할 거승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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