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중앙교회로부터 사랑의 쌀 기탁받아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가 15일 관내 부곡중앙교회(담임목사 이성진)로부터 이웃사랑 쌀 20kg 25포(100만원 상당)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 받았다.

부곡중앙교회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 매년 연말연시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시는 부곡동주민센터로부터 기탁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 2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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