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가 15일 관내 부곡중앙교회(담임목사 이성진)로부터 이웃사랑 쌀 20kg 25포(100만원 상당)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 받았다.부곡중앙교회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 매년 연말연시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시는 부곡동주민센터로부터 기탁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 2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