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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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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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일부 노선버스들이 배차간격·시간 등을 줄이기 위해 난폭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특히 경찰은 정해진 버스정거장에 정차하지 않고 주행도로상에 정차한 채로 승객들이 승·하차하다보면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서한문도 발송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운수회사와 협조해 운수업체를 방문,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신호체계 개선·교통시설물 설치 등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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