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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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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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16일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 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1일 개회해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첫날은 이종호의원의 5분 발언과 현삼식 시장의 시정연설이 진행됐으며, 금일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양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주시 여성∙보육비전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양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직자윤리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기능과 관련한 재정 내용을 반영했으며, 양주시 여성∙보육비전 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남녀평등의 촉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보지 증진과 영유아의 심신을 보호하고, 건전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건립하고 있는 ‘양주시 여성∙보육비전센터’의 필요한 법적인 장치를 마련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센터의 기능, 사용료와 강사료의 납부 및 면제규정, 사용료 등의 반환, 위탁운영과 해지에 대한 규정, 그리고 지도감독에 관한 것으로 입안되었으며, 일부 의정협의회시 지적한 사항에 대해 모두 보완되어 다른 문제점 없이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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