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원대 금은방 턴 간 큰 형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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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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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억원대 금은방 턴 간 큰 형제 구속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는 금은방에서 4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A(36)씨 형제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 형제의 의붓형은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보관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A씨 형제는 지난해 1217일 경기도 수원시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481점을 훔쳐 총 4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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