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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설 대비해 공공비축쌀 21만1000t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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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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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정부가 보유한 공공비축쌀 21만1000톤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쌀 수요를 충당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구축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40kg기준으로 2009년산 벼 10만톤은 2만3500원, 2011년 벼 5만톤은 5만400원으로 판매한다. 2012년산 벼 6만1000톤은 5만6024원으로 공급한다.

공급한도는 1개 도정업체당 최대 650톤으로 농협중앙회의 조곡공매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대상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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