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22일에는 삼목토건이 전북 전주시 동산동 671의 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써미트’ 아파트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총 310가구(전용면적 84㎡) 규모다. 분양가는 2억1420만원이다.
같은 날 부산 수영구 광안동 663의 1번지 '힐탑더블시티'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부산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 역세권 단지로 센텀시티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418실(전용 26~29㎡), 도시형생활주택은 298가구(전용 37~49㎡) 규모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9277만~1억684만원, 도시형생활주택은1억2350만~1억7250만원에 책정됐다.
23일 호반건설이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에 공급하는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3~24일은 이전기관 종사자 대상 특별공급 청약접수다. 이 단지는 총 688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인근에 32만㎡의 근린공원이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까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근린공원에는 다양한 문화·휴게시설인 문화마당·축제마당·수련장·쉼터·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보육·문화·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1-1생활권은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들어서 교육환경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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