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국립통계청(INSEE)은 18일 지난해 프랑스 인플레율이 평균 2.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INSEE는 식료품 가격이 3.0% 오르고 에너지 가격이 5.2% 상승하면서 인플레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운송·통신비용이 3.7% 하락하고 보건 의약품 가격도 2.5% 떨어지면서 추가 상승을 막았다고 덧붙였다.한편 재작년 프랑스 소비자물가는 2.1%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