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영국 통계청(ONS)은 18일 지난해 영국의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날 ONS에 따르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는 0.3% 위축됐으며,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도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0.3%에 머물렀다.특히 가전제품과, 가구 등 가정용품 판매가 전월보다 3% 감소했다.한편 12월 전체 소매 판매에서 온라인쇼핑 매출은 10.6%를 차지해 전월보다 1.6% 증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