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청초한 외모 눈부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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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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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tvN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박신혜가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다.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로 출연중인 박신혜는 은둔형 외톨이의 색다른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고독미가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인물이라 이번 작품에서 박신혜는 검은색 파카와 헝크러진 머리 등 패셔니스타와 동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박신혜는 타고난 미모를 가릴 수 없었다. 박신혜는 올해 데뷔 10년차의 베테랑으로 연기 뿐 아니라 탄탄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 박신혜는 자연미인의 자태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본 모습에 최근 드라마에서 모습에 제일 예쁜 듯" "박신혜 질투날만큼 너무 예뻐요" 등 호응을 보였다. tvN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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