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그랜드힐튼서울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러블리 발렌타인 디너'를 계획했다.
21일 그랜드힐튼서울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2월14일 단 하루만 에이트리움 까페에서 진행되는 발렌타인 디너에는 화이트 초콜렛 크림, 구운 고추, 레몬 리조또, 칼바도스, 전자리상어 스튜 등이 포함된 메인 메뉴와 켄우드율루파, 쉬라즈 카바르네 등의 와인이 제공된다.
그랜드 힐튼 로고가 새겨진 수제 초콜릿도 증정된다.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2월1일부터 28일까지 초콜릿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 멕시칸 닭고기 스튜와 초콜릿, 농어와 화이트 초콜렛이 제공되며 초콜릿을 입힌 딸기와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02-2287-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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