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21일 "육군 수방사 소속 최모 일병과 김모 일병이 이날 오후 12시 40분쯤 소속부대로 돌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두 병사의 대인관계 등 개인적 이유를 포함한 탈영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모 일병과 김모 일병은 전날 저녁 7시쯤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로 소속 부대에서 나와 삼청동 민가 방향으로 탈영해 군경이 수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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