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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날 이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100만 성남시민의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성남시장과 성남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면서 전 KBS 아나운서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를 성남지청에 고소했다.
이 시장은 “트위터가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소통공간이지만, 정씨의 발언은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망각함과 동시에 개인의 인격을 모독하고 사회적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시킬 뿐만 아니라 색깔 씌우기, 음해 공작으로 특정 공인에 대한 비방, 모욕 등의 행위를 일삼는 ‘新 매카시 광풍’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고 있는 정씨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로 무질서하고 무책임한 소통문화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고소 조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씨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성남시장 등을 종북(從北) 성향의 지자체장들로 규정, 김일성 사상을 퍼트리고 왜곡된 역사를 확산시켜 사회혼란을 야기한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퇴출시킬 것을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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