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마블 측은 편한 키 조작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점, 자동수비 모드를 통해 공격 축구에 대한 재미를 높인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로 여신 윤태진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해 귀여운 SD캐릭터와 이미지를 잘 매칭 된 점도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차구차구’는 실사 축구게임과 분명히 다른 매력 요소들을 게임 곳곳에 갖춰 놓았다”며 “외형적인 개성을 넘어서 이용자들에게 진정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축구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곧 공개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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