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위애드, 게임하며 상품도 갖는 색다른 모바일 게임 ‘헌터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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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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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몽 [사진제공=쉘위애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모바일 광고 플랫폼 벤처기업 ‘쉘위애드’는 모바일 게임 ‘헌터몽’을 오픈 했다고 22일 밝혔다.

‘쉘위애드’는 ‘헌터몽’에 대해 게임 기록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취득할 수 있어 생계형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검증된 인기를 통해 ‘헌터몽’은 사용자는 게임을 하며 필요한 상품을 가져갈 수 있고 광고주는 브랜드의 제품 이미지·로고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고객 모객이 가능한 점을 보여줬다.

배고픈 원숭이가 생계를 위해 바나나를 찾아 떠난다는 색다른 콘셉트으로 개발된 헌터몽은 깜찍한 원숭이 캐릭터를 사용하여 활동 적인 분위기를 연출 했다.

사용자는 바나나를 소진하여 원하는 경품이 걸린 게임방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상품에 걸맞은 기록을 달성할 때까지 게임 참여가 가능 하다.

상품의 이미지를 퍼즐로 맞추거나 광고 문구를 순서대로 빠르게 누르는 방식의 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게임 방의 룰에 따라 우수상, 소셜상, 노력상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이밖에 사용자의 즐거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케이드, 캐주얼 등 신규 게임 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헌터몽 내에 추가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마켓 과 아이폰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은 후 간단한 가입절차 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생계형 게임을 표방하는 만큼 경품도 다양하다.

식사권, 라면, 커피, 쌀 등의 생계유지물품을 포함하여, 아이패드 미니, 크루즈 여행권, 영화 예매권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문화 상품들도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현재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CGV 영화 예매권, 비비크림, 진라면 한 박스 등을 경품으로 놓고 게임이 진행 중이여서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이 기대 된다.

조동아 쉘위애드 대표는 “‘게임은 시간 낭비고 남는 것이 없다’ 라는 부정적 인식으로 사용자 수가 급감 하는 것에 착안해 도움이 되는 게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게임을 개발했다”며 “경제 불황 시기에 ‘헌터몽’이 국민 효도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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