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굴뚝 쓰러져 차량 5대 파손...추가 피해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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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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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1240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중앙난방용 굴뚝이 쓰러졌다.
 
떨어진 굴뚝 잔해 일부는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5대를 파손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굴뚝이 옥상에 걸쳐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 조사와 함께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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