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서 조업하던 어선에 화재...선원 10명 모두 구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3일 오전 7시경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동쪽 21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75t 장어 통발어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선원 10명은 바다로 뛰어내렸다. 그리고 인근에서 조업하던 같은 선단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통영해경과 여수해경은 사고 현장으로 경비함정을 보내 화재를 진압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