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돈 잘버는 20대 미혼 직장여성이라고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민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전반기보다 0.8포인트 하락한 40.4를 기록했다. 특히 남자가 40.2로 여성(40.6)보다 높았다. 직업별로는 공무원과 전문직이 각각 57.9와 55.8로 높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