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한국의 기술 경영 환경과 이를 뒷받침하는 경영교육 시스템에 대해 리비아 의회대표단 측에 소개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에서 KAIST 경영대학에 요청해 성사됐다.
김성희 KAIST 경영대학 부대학장은 "국제 인증이나 각종 글로벌 랭킹에서 본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경영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노하우를 배우기 원하는 국가나 학교에는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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