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보금자리 주택은 신규사업승인 8만3958가구, 매입 1만7033가구 등 총 10만991가구가 공급돼 전년 대비 1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보면 분양 4만4514가구, 임대 5만6477가구가 공급됐다.
반면 지장물 철거 및 문화재 조사 등의 사전절차를 거치고 착공이 본격화되면서 착공 실적은 증가했다.
지난해 총 5만195가구가 착공돼 전년 대비 14.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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