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45.6% 기록…자타공인 '국민드라마'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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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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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사진: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내 딸 서영이'가 또 다시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4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9.8% 보다 5.8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강우재(이상윤 분)는 서영(이보영 분)의 아버지 이삼재(천호진 분)을 만나 서영의 과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서는 우재와 서영이 이혼을 위해 법정 앞에서 만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 녀석들'과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각각 6.1%,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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