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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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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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 단원·상록수보건소가 최근 유행중인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인플루엔자의 경우 향후 4~6주내 유행이 예상되는데 설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구이동 및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예견되는 만큼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만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소아, 임신부)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노로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섭취,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 구토, 복통, 설사 등 위장염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나이에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는만큼 철저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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