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엔트리브소프트는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리그모드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리그모드는 이용자와 9개의 가상 구단이 한 리그로 구성돼 실제 프로야구처럼 장기 레이스를펼치는 모드다.
이용자는 감독이 돼 작전 지시를 내리며 위기 상황에는 직접 개입할 수도 있다.
‘FA 시장’도 도입됐다.
리그 모드 10경기마다 타자 1명, 투수 1명의 선수가 무작위로 등록되며 6~8코스트의 타자 및 투수와 현역, 3시즌, 베테랑 덱 속성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된다.
FA선수를 얻기 위해서는 리그플레이의 보상으로 지급되는 재화인 SP를 이용하거나, 일정조건의 SP와 MP로 가능하다.
이밖에 선호 구단을 바꿀 수 있는 구단 변경권 아이템과 유명 외국 용병 선수를 포함한 17명의 게임 내 미구현 선수들이 추가됐으며 강제 종료 시 ‘패’ 기록이 올라가도록 수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