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95년 제 5대 도의원으로 당선되자, 선거구 주민들에게 “의정활동비를 한 푼도 쓰지 않고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18년째 지역구인 건입동과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쌀을 기탁해왔다.
강 전의장이 지난 18년 동안 기증한 쌀은 9,000포, 2억60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최근만 하더라도 건입동에 120포, 화북동 160포, 삼양동 120포, 봉개동 100포 등 500포를 기탁했다.
강 전의장은 “한번 지킨 약속은 몸이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는 멈추지 않고 계속 실천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 전의장은 제 5,6대 도의원을 역임하고, 6대 도의원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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