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맞이 소상공인 자금지원 홍보활동 실시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31일 오후 중앙동 상가밀집지역에서 설맞이 소상공인 자금지원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과 관내 금융기관 및 시 공무원이 동참해 설을 맞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자금지원 정보를 담은 전단지를 배포했다.

또 시가 실시하고 있는 특례보증제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다양한 보증상품 홍보활동과 방문 상담도 했다.

김흥배 지역경제과장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결을 위해 안산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안산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시행하는 다양한 제도를 활용,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