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LUSH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러쉬는 2일 새로운 헤어 케어 레인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헤어 케어 레인지는 모발학자이자 러쉬의 창립자인 마크 콘스탄틴의 지난 30년간 지식과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집에서도 쉽게 두피 및 모발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두피 관리 제품 2종 △리퀴드 샴푸 2종 △헤어 컨디셔너 2종 △헤어 미스트 1종 등 총 7종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민트에서 추출한 멘솔 성분으로 두피를 관리 할 수 있는 '루츠', 58%의 꿀을 함유한 샴푸 '페어트레이드 허니' 등이다.
한편 러쉬는 원재료비 및 제반 비용 상승 등의 이유를 들어 최근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러쉬 관계자는 "지속적인 원재료비 인상 및 수입처 변경으로 인한 제반 비용의 상승으로 지난 5년간 고수해오던 판매가를 평균 1.8% 올렸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