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삼성전자 화성공장 주변지역 대기질 이상없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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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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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는 국립환경과학원에 지난달 28일 의뢰해 조사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소 주변지역 4개소의 대기중 불소성분 측정결과, 이상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는 국립환경과학원에 지난달 28일 의뢰해 조사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소 주변지역 4개소의 대기중 불소성분 측정결과, 이상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주변지역은 능동·학동·석우 초등학교와 동탄 푸르지오 아파트 등으로 대기질을 24시간 정밀 측정했다.

하지만, 화성공장 누출 건물 내에서 0.004ppm이 검출됐는데, 이는 근로자 노출기준(산업안전보건법 및 고용노동부 고시에 의한 근로자에 대한 시간가중평균 노출기준 TWA)인 불소 0.1ppm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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