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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깨무는 이유는?… 윤아 심리상태, “불안하고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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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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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 깨무는 이유는?… 윤아 심리상태, “불안하고 위축”

소녀시대 윤아(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늘 밝고 건강한 미소를 보이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위축돼 있다?

3일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는 심리 전문가가 출연해 윤아를 포함한 스타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했다.

앞선 녹화에서 한 전문가는 손가락을 깨무는 윤아의 습관에 대해 “불안하거나 위축된 심리가 드러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진행자 장원은 “최고의 자리를 지켜야 해서 그런가 보다.”며 “윤아 씨는 항상 최고다.”라고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밝아 보였는데 놀랐다.”, “아이돌이라고 해서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좋겠다.”, “단순한 습관일 수도 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지드래곤의 습관과 원더걸스 소희의 그림에 대한 심리 분석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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