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110명은 3일간 올바른 직장인의 자세확립 및 가치관 함양을 위한 입문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회사 창립 이후 최초로 직장예절 교육을 도입함으로써 직무 교육의 경직성을 최소화하고 향후 회사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스스로 다짐하는 ‘나의 각오’를 작성해 직장생활에 대한 청사진을 세우도록 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동반성장과 공정사회 구현, 청년실업난 해소 등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이끌 인적기반 확보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