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관세청, 설 연휴 전자통관시스템 '24시간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4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물품신고·세관검사·세금납부 등 24시간 가동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청장 주영섭)은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전자통관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하는 ‘전자통관시스템 특별 운영 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관세청 전자통관은 수출입 통관절차인 물품신고·세관검사·세금납부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무역업체·선사·항공사 등의 물류업체가 연계돼 있는 관세행정의 핵심인프라로 설 연휴기간에 24시간 가동된다.

이는 전산장애 등 비상상황으로 인한 수출입물류 흐름의 차질을 우려해 경제적 손실을 미연에 방지키 위한 것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근무인력을 증원·배치해 장애발생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재정비, 장애발생 시 신속 대응․조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