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400만 |
배급사 NEW는 '7번방의 선물'이 지난 3일 오후 2시30분 전국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휴먼 코미디 장르 사상 최단기간 흥행 기록.
특히 화제작 '베를린'의 개봉에도 관객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배급사 관계자는 "2일 토요일에는 2주차 주말임에도 56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며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49만 명을 훨씬 웃도는 기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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