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오른쪽)과 황찬식 재중국한국인회 회장이 진료협약식을 했다.[사진제공 = 이화의료원] |
백 원장은 지난 1~3일 중국 북경을 방문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연달 국제병원’도 둘러봤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진료 협약으로 중국 거주 한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백 병원장은 “올해 여성암과 건강검진을 앞세운 특화 전략을 통해 중국인 환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이번 협약이 중국 환자들 유치에도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