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 파묻히는 외국인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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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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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서울지역에 16.5㎝의 폭설이 쌓이면서 12년 만에 2월 적설 최고 기록을 세운 4일 서울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싸움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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