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국토부 교통정책실장, 국립교통전문재활병원 공사현장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4 14: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김한영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이 지난 1일 경기 양평군 도곡리 일원에 건립중인 국립교통전문재활병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김 실장은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와 정병현 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등과 공사현장을 둘러본 뒤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과 공정률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실장은 “그동안 입지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선교 군수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1602억원이 투입, 양평읍 도곡리 일대 9만4446㎡부지에 연면적 4만2506㎡, 지상 6층, 지하1층 규모로 조성중이다.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 23%를 보이고 있다.

병원은 7병동 304병상으로 규모이다.

뇌손상과 척수손상, 근골격계, 소아청소년 병동에서 상설 6과목, 비상설 4과목으로 운영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성모병원이 5년간 위탁운영한다.

김선교 군수는 “양평지역에 대규모 첨단의료 시설이 들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사가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