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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화 MTV구간 일본 투자법인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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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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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난달 31일 오후 안산 시화MTV(Multi Techno Valley)구간 17만㎡ 상업용지에 1조 2천억원 규모를 개발하고자 11월 2일 투자의향서를 교환했던 일본 투자법인 쿠메&코드 한국지사가 사무실을 송도에 개소했다.

사무실 개소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을 대신한 민화식 기획경제국장과 야마다유키오 쿠메 회장, 야마모토 코테츠 코드사장, 개발참여자, 금융기관 등에서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에는 기업체를 방문하는 바이어들을 접대할만한 변변한 시설이 없기 때문에 특급호텔과, 컨벤션, 레저시설 등을 유치, 기업체들의 각종 수요도 충족시키고 안산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금년 1월 8일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해 대규모 사업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분양시기 등을 안산시와 협의하면서 진행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김형수 투자유치과장은 “이번에 개소하는 외국인투자법인은 한국 부산롯데호텔 설계와 미국, 싱가포르 등 다국적으로 참여한 실적이 있어 지난해 11월 2일 투자의향서를 교환한 후 현재 사업계획서와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고 있는 등 한국수자원공사와도 긴밀하게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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