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서는 사회복지센터와 무한돌봄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의 지난해 성과보고가 있었다.
또 올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해결과 사회복지 서비스 중복방지 등을 담은 사회복지 업무계획 발표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군수는 “복지·건강·학습이 연계된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관내에는 사회복지센터 8곳에서 종사자 93명이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서비스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매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