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시 가능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경)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이틀동안 가능2동 서부새마을금고에서 자매결연지인 전남 장성군 북하면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대봉과 사과, 고로쇠, 버섯 등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5~20% 싼 가격으로 판매돼 매출액 2600만원에 달했다.유호석 가능2동장은 “품질 좋은 청정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준 북하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