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설 연휴 ‘아이나비 AIR for Kakao’와 함께 즐거운 귀성길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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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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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팅크웨어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과 연동되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전용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는 15년간 축적된 아이나비의 방대한 지도 정보와 실시간 교통정보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 성능을 제공한다.

또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항공사진과 함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귀성길 정체 구간을 피해가는데 도움을 준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해 지인들과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그룹 주행 (ON AIR)’ 기능은 내비게이션 최초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러 사람이 동시에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목적지를 고해상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로드뷰’ △구글 음성인식 기능을 통한 ‘음성검색 기능’ △간편한 길안내 정보를 보여주는 ‘GPS 모드’ △차량 전면 창에 반사되어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모드’ △손가락 움직임으로 지도 축소·확대 △현 위치 이동, 최근 목적지 이동 등 주요 기능을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는 ‘아이나비 제스처’ 기능 등이 제공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설 연휴는 민족 대 이동으로 정체 구간이 많아 실시간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한 길안내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의 실시간 교통정보와 ‘그룹주행(ON AIR)’ 기능으로 고객들이 좀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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