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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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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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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5일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아 다양한 제품과 가격으로 구성된 8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잔뜩 위축된 상황이지만 알찬 구성과 쓰임새 좋은 선물세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정성으로 맛을 낸 '특선 선물세트'·100% 질 좋은 통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참기름 선물세트'·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과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골고루 선보이고 있다.

또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물엿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모든 선물세트의 포장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고 에코마크 부착·과대포장방지를 위한 공간비율 준수 등을 통해 환경친화적 이미지도 구축했다.

한편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구성했으며, 전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3년 설날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재구성하고 디자인부터 구성까지 변화를 주었다. 1~3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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