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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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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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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설을 맞아 우리 전통 명절과 어울리는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 선보였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100% 순수 발효주인 '예담'은 차례 전용주로 인기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 셀러다.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제대로 빚은 맛있는 우리 술'을 조상님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예담 차례주'는 국순당의 장인 정신과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은은한 향과 산뜻한 맛으로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음복례에도 안성맞춤인 술이다.

특히 예담 차례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무형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 우리 민족의 사라져 버린 전통주를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조선시대 명주 '송절주', 호초(후추)와 끌을 넣어 빚은 고려시대 명주 '자주', 고려시대 귀족이 즐기던 '이화주', 제주도 궁당 설화에도 등장하는 명주 '청감주', 조선시대 사시사철 즐기던 명주 '사시통음주' 등을 전통제품 그대로 복원하여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명절 시즌 최고 인기 선물세트인 '자양강장세트'는 3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 선물세트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 각 지역의 좋은 특산물로 술을 빚은 '명작'세트와 고급 막걸리 세트인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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