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롯데칠성 "설 선물의 대명사는 델몬트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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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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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도 명절 선물의 대명사인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가격대 역시 9000~1만6000원대로 부담이 적다. 병 선물세트로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로 구성된 혼합 3종과 제주감귤 100%를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한 선물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소병으로 구성한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 비타민음료인 '비타파워 선물세트', 병커피로 구성된 '엔제리너스 병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은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진다.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 가능하다. 더불어 롯데칠성음료는 구성품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1만원대에서 8만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몇가지 구성을 미리 준비했다.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와 원두커피와 드리퍼·서버·여과지가 함께 들어있다. 칸타타 원두커피+그라인더 세트는 커피를 추출 할 때 마다 소량씩 그라인딩해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드립커피 세트 3종·싱글백 선물세트 등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 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원두커피가 생소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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