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설 명절을 맞아 탑승객에게 세뱃돈 봉투를 제공하고, 기내음료로 수정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7일부터 설 당일인 10일 오전 출발편까지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을 이용하는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객실승무원이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써 있는 세뱃돈 봉투를 나눠준다.
또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는 국내선 전편과 국제선의 김포 및 인천 출발과 도착편에서 기내 음료서비스로 수정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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