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튼튼병원, 독거 노인에 가래떡 250박스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5 14: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장안동튼튼병원이 동대문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장안동튼튼병원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장안동과 답십리 지역 독거노인 250명에게 250박스 분량의 바래떡을 전달했다.

장안동튼튼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인 외로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용기를 북돋워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