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시, 스마트한 택시시스템 시범도시로 선정

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최근 중국 칭다오(靑島)시가 제2차 택시서비스 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중국 교통운수부의 계획에 따르면 칭다오시는 올해 택시서비스 정보관리시템 도입해 시내 택시서비스를 2014년 4월 하순 전까지 소수준 스마트화를 50% 이상 끌어올리는 데 목표를 하고 있다.

도시 택시서비스관리정보시스템은 주로 택시에 스마트 통신서비스단말기를 설치해 현지에 알맞은 교통정보 및 고객만족도 등을 수·송신하는 시스템이다.

택시서비스 시스템가 정규 운영을 시작하면 택시의 위치추적, 영업수입, 서비스평가, 카드결제 등 운영데이터가 주 데이터베이스 전송하게 된다.

한편 칭다오시는 택시서비스 정보관리시스템은 명절, 황금연휴를 대비해 택시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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