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롯데슈퍼가 지난해 설과 추석 기간 매출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명절 18일 전부터 평소 매출을 웃돌기 시작해 명절 이틀 전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절 4일 전부터는 제수용품을 찾는 손길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지난 설과 추석 이전 일매출 평균치를 보면, 5일 전에는 매출신장률이 평소 대비 15.1%이었고, 4일 전에는 22.6%로 늘었다. 특히 2일 전에는 평소보다 2배가 넘는 105.7%를 기록했다.
차례상 준비를 위한 제수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란 풀이다.
제수용품의 경우 명절 5일 이전까지는 평소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판매되다가, 4일 전 10.1%로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한다. 이후 2일 전에는 35.3%까지 큰 폭으로 증가한다.
한편, 롯데슈퍼는 설제수용 과일에서부터 모둠전·부세조기·산적용 한우·동태전감 등 각종 제수용품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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