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설 연휴를 맞아 7일부터 설날 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
설날 도시락은 오곡밥을 비롯해 삼색꼬지전·명태전·잡채 완자·두부전·호박전·너비아니·삼색 나물·김치볶음 등 10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주태정 세븐일레븐 푸드팀 CMD는 "올 설은 연휴가 짧아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연휴 고향에 갈 수 없는 고객들에게는 명절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귀성·귀경객에게는 오가는 시간을 줄여주는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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