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환율·북핵문제 위험한 수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6 14: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지승 기자=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6일 “환율문제와 북핵문제 등은 이미 위험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회의원ㆍ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제는 국가 성장에 비례하게 국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 쳐야하는 시기”라며 “최근 당면한 환율 및 북핵 문제 등의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국회에서 환율문제와 북핵문제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 앞에 약속한 것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새로운 정부를 튼튼하게 할 조각 문제에 대해서도 국회가 활발히 토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정치쇄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민 앞에 한 약속은 물론이고 선진국 정당과도 겨룰 수 있는 선진형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며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부터 선진국형으로 개혁해 정책정당, 교육정당으로서의 입지를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